대한축구협회가 가짜 뉴스에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SNS, 영상 플랫폼 등에서 축구대표팀 및 협회 관련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제작해 유포하는 활동을 더 이상 간과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원에 소장을 접수해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감독 교체, FIFA 징계 등 허무맹랑한 내용들을 유포해 대표팀과 협회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이버 렉카'들의 행태에 경종을 울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했다"면서 가짜뉴스에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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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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