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과 새로 연정을 이룬 일본유신회 대표가 국회의원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유신회 대표는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관련해 "국가와 가족을 지키려 목숨을 바친 영령에 존숭의 마음을 바치는 건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존숭의 방법은 의원의 판단이라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판단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야스쿠니신사를 자주 참배해 온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가을 예대제 기간인 지난 17일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 대금을 봉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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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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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존숭의 방법은 의원의 판단이라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판단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야스쿠니신사를 자주 참배해 온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가을 예대제 기간인 지난 17일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 대금을 봉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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