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오늘(23일) 오후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을 만납니다.

미국 조지아주 등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한국에서 이틀간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조지아주는 최근 국내 기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진출한 지역 중 하나지만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로 위축된 가운데, 투자와 고용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켐프 주지사는 내일(24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및 이석희 SK온 사장도 면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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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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