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외교수장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외교부장은 "양국이 정상 간 중요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걸핏하면 압박하는 방식을 버린다면 양국 관계를 안정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미·중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이며 고위급 교류를 통해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발신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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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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