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확철을 맞아 사과 거래가 급증하면서 사과의 품질과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급증하고, 해킹 여파로 신용카드 관련 상담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어제(28일) 발표한 '9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달 대비 상담 증가 폭이 가장 큰 품목은 사과로, 148.5% 급증했습니다.
중고거래 온라인플랫폼에서 사과를 구매했는데 제품의 크기가 광고보다 작았다거나, 썩어 있었다는 품질 관련 상담이 많았습니다.
또 롯데카드 해킹 사태 여파로 신청하지 않은 카드의 배송 전화를 받았다는 소비자 상담이 늘면서, 신용카드 상담 건수도 전달보다 41.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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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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