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현지시간 30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마무리됐으며 다음주에 서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미중 정상회담 개최 후 방송된 외신 인터뷰에서 "협상 내용이 마무리돼 이르면 다음주에 양측이 서명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블랙리스트' 중국 기업의 자회사를 통한 민감기술 확보 차단 조치를 1년 유예하고, 중국도 희토류 수출 강화 조치 등을 1년 유예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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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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