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2시 반쯤, 부산시 동구 부산역 앞 광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A씨는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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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A씨는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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