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주요 사업인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의 설계 공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무원과 업자 등 9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3일) 공무상비밀누설, 배임수증재 등 혐의로 광주시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심의·운영위원 등 9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 광주시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의 설계 업체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당선되도록 부당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시 민선 8기 공약인 'Y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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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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