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24명이 대피했습니다.

마트 안 천장에서 시작된 불은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만취 음주운전을 하다 일본인 관광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 휴대전화를 해킹하는 수법으로 성매수 남성들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협박을 일삼아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마사지 업주들을 속여 휴대전화 해킹앱을 설치하게 만든 뒤 이들의 고객 정보를 빼낸 건데요.

서승택 기자입니다.

▶ 군부대나 정당, 대통령 경호처 등을 사칭해 이른바 노쇼와 대리구매 사기를 벌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콜센터를 두고 전국에서 500건 넘는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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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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