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3시 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무자 13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내부 설비 등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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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이 불로 근무자 13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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