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4일)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했으며,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산란계 사육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선 36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 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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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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