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집단 반발한 검사장들에 대해 정부가 평검사로 전보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정부 내에서 해당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에서는 "법무부에 판단을 물어봐야 하는 사안"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검찰은 법무부에 소속돼 있는 조직으로, 그 인사권 역시 법무부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상용(gogo213@yna.co.kr)
여권의 한 관계자는 "정부 내에서 해당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에서는 "법무부에 판단을 물어봐야 하는 사안"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검찰은 법무부에 소속돼 있는 조직으로, 그 인사권 역시 법무부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상용(gogo213@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