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들이 어제(18일) 줄줄이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3% 넘게 빠진 48,702.98을 기록하면서 5만선 밑으로 주저앉았습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2.52% 내린 2만 6천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홍콩항셍지수와 상하이 종합지수도 각각 1.86%, 0.81%씩 하락 마감했습니다.

인공지능 거품 우려 속에서 미국 뉴욕 증시의 투자심리 위축이 아시아 시장으로 번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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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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