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 사고로 부상자 30명이 발생한 가운데 26명이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해당 여객선에 탄 267명 가운데 30명이 허리통증과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까지 26명이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4명도 둔부타박상과 골반통증 등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이후 승객 150여 명은 인근 호텔로 이동해 하룻밤을 묵은 가운데 현재 40여 명은 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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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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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4명도 둔부타박상과 골반통증 등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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