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한 뒤 연락이 끊긴 여성의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23일) 지난 20일 오후 119 구조를 요청 신고를 남긴 뒤 연락이 끊긴 A양이 무사히 귀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당시 혼자서 산을 오르다가 경사로에서 넘어져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양은 통화 도중 휴대전화 전원이 꺼지자 스스로 귀가했으며, A양의 부모가 언론 보도를 보고 뒤늦게 소방 당국에 귀가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 당시 앞자리가 '045'로 통상적인 휴대전화 번화가 아니라 위치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경찰 관계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A양의 안전이 확인돼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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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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