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 기준금리를 현 2.5%로 동결한 가운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신성환 금융통화위원 1명은 연 2.25%로 인하 소수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당분간 금리 추가 인하와 동결 가능성을 모두 고려할 것"이라며 "금통위원 6명 중 3명은 3개월 후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리 인상을 논의하거나 의견을 제시한 것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를 최근 고환율과 관련해서는 해외주식 투자로 한방향으로 쏠리는 것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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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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