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권혁중 경제 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 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통위에서 결국 금리를 4연속 동결했습니다. 고환율에 집값까지 계속 들썩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보세요?
<질문 1-1>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0% 올리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러한 한국은행의 전망치가 앞으로의 경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요? 치솟는 환율과 집값을 좀 잡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궁금한 것이 추가 금리인하 시점인데요.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 의결문을 보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열어두되, 대내외 여건, 금융 상황 등을 점검하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부·시기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인하 기조’가 ‘가능성’으로 바뀌었고, 추가 인하 ‘시기’는 ‘여부’로 대체가 됐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2-1> 오늘 원‧달러 환율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1,460원대로 어제보다 2.9원으로 올랐다가 금리 동결 발표 이후 0.42% 하락해 1465.10원이 됐다고 하는데요. 금리 동결 효과, 앞으로 환율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될까요?
<질문 3>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 기업 네이버가 오늘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와의 합병을 공식화했는데요. 두 회사의 합병,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건가요?
<질문 4> 구글이 최신형 AI 모델 제미나이 3.0을 공개했는데요. 엔비디아의 GPU 대신 구글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칩 TPU가 쓰였습니다. 제미나이 3.0, 소문처럼 정말 훌륭한가요? 어떤 특별한 기능이 있습니까?
<질문 4-1>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칩을 사용하다 보니 엔비디아가 견제에 나섰는데요. 엔비디아가 견제할 만큼, AI 판도가 흔들릴 수도 있는 건가요?
<질문 5> 서학개미들도 엔비디아에서 구글로 환승하겠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던데, 시장에서 실제로 변화가 감지되고 있나요? 젠슨 황이 회사 관리자 직원들을 강하게 질책했다는 소식도 있고요. 엔비디아가 위기를 느끼고 있는 건 사실인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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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0% 올리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러한 한국은행의 전망치가 앞으로의 경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요? 치솟는 환율과 집값을 좀 잡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궁금한 것이 추가 금리인하 시점인데요.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 의결문을 보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열어두되, 대내외 여건, 금융 상황 등을 점검하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부·시기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인하 기조’가 ‘가능성’으로 바뀌었고, 추가 인하 ‘시기’는 ‘여부’로 대체가 됐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2-1> 오늘 원‧달러 환율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1,460원대로 어제보다 2.9원으로 올랐다가 금리 동결 발표 이후 0.42% 하락해 1465.10원이 됐다고 하는데요. 금리 동결 효과, 앞으로 환율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될까요?
<질문 3>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 기업 네이버가 오늘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와의 합병을 공식화했는데요. 두 회사의 합병,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건가요?
<질문 4> 구글이 최신형 AI 모델 제미나이 3.0을 공개했는데요. 엔비디아의 GPU 대신 구글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칩 TPU가 쓰였습니다. 제미나이 3.0, 소문처럼 정말 훌륭한가요? 어떤 특별한 기능이 있습니까?
<질문 4-1>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칩을 사용하다 보니 엔비디아가 견제에 나섰는데요. 엔비디아가 견제할 만큼, AI 판도가 흔들릴 수도 있는 건가요?
<질문 5> 서학개미들도 엔비디아에서 구글로 환승하겠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던데, 시장에서 실제로 변화가 감지되고 있나요? 젠슨 황이 회사 관리자 직원들을 강하게 질책했다는 소식도 있고요. 엔비디아가 위기를 느끼고 있는 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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