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440여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기준 442명이 숨지고, 64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까지 300여 명이었던 사망자 수는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100명 가까이 추가됐습니다.
실종자도 400명을 넘겼습니다.
수하리안토 국가재난관리청장은 "많은 시신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며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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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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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도 400명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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