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이 현지시간 2일 뉴욕증시에서 개장 초 약세를 보이며 이틀째 하락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쿠팡은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쯤 전장 대비 1.54% 하락한 26.2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유출사실이 공개된 후 첫 거래일인 전날 5.36% 급락한 데 이어 장중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지만 매도세는 전날 대비 진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쿠팡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 수가 3,370만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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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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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사실이 공개된 후 첫 거래일인 전날 5.36% 급락한 데 이어 장중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지만 매도세는 전날 대비 진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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