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특검이 기소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 '도피 의혹' 사건 재판부가 변경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재판장이 피고인 중 한 명인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대학교 학과 동기라며, 공정성에 대한 오해 우려가 있을 수 있어 형사22부로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조형우 부장판사가 재판장인 형사22부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등 사건을 심리 중입니다.
앞서 해병 특검은 이종섭 전 장관의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등 6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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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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