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경기 의정부 시장은 제설이 미흡했다는 시민 항의가 잇따르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저녁부터 이어진 폭설에 대한 부족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퇴근길과 아침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으셨다"며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설이 예보된 상황에서 오후부터 예방 작업을 했지만 충분하지 못했다"라며 "개선점들을 점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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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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