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금은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각 2억 원, 월드비전에 4억 원이 전달됐습니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기부금은 멕시코, 브라질 지역의 해외 환아 치료비 지원과 최근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를 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아동 지원에 사용됩니다.

박진영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해 10억 원씩 4년간 총 4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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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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