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이 대만과 가까운 일본 서남부 무인도 마게시마에서 군사시설 확충을 서두르고 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주장했습니다.
현지 시간 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상업위성이 지난해 5월과 올해 9월 촬영한 규슈 가고시마현 마게시마의 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이 1년여 만에 군사시설을 빠르게 건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1년여 전에는 없던 대형 구조물이 섬에 다수 들어섰고 활주로 윤곽도 선명하다며, 주변 해역 선박 활동도 크게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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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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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1년여 전에는 없던 대형 구조물이 섬에 다수 들어섰고 활주로 윤곽도 선명하다며, 주변 해역 선박 활동도 크게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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