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지난달 28일 북한 공군 창설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9월 초 방중 동행 이후 3개월만인데요.

김주애의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는데, 후계자 지위를 공식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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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hosilw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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