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세진음악회에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호중 측은 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니며 현재 교도소에 있다고 전하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이 어제(11일)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세진음악회에 소망 교도소 합창 단원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호중은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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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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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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