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12일) 오전 11시 44분쯤 발생한 지진 규모를 애초 6.5로 발표했다가 6.7로 수정했고, 다시 6.9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오모리현과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최고 높이 20㎝의 쓰나미가 확인됐으며, 쓰나미 주의보는 오후 2시 5분쯤 모두 해제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강진을 계기로 해당 지역에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령한 상태입니다.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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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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