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남자 단거리의 대들보 김국영이 선수 생활을 마치고 지도자로서 새출발에 나섭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어제(12일) 단거리 국가대표팀 코치에 김국영을 선임했습니다.
김국영이 지난 2017년 기록한 100m 10초 07은 여전히 깨지지 않은 한국 기록으로 남자 100m 역대 1위부터 7위 기록도 모두 김국영이 세웠습니다.
여자 대표팀을 맡게 된 김국영은 "선수들이 국내 순위 싸움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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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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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을 맡게 된 김국영은 "선수들이 국내 순위 싸움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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