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독일 베를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납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위트코프 특사가 이번 주말 베를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른 유럽 정상들을 만나 종전안에 관한 논의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도 회동에 참여하는데,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에 실질적 진전이 있을 때만 공식 대표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베를린 회동에서 영토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등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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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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