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방해 혐의' 다음 달 16일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다음 달 16일 선고를 예고했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현재까지 4건이 진행 중인 윤 전 대통령 재판 가운데 처음으로 선고 기일이 잡힌 겁니다.
■이종호 측 "김건희에 수표로 3억 줬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과거 김건희 씨에게 수표 3억 원을 전달한 적이 있다고 재판에서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3억 원이 주식 투자 수익의 일부라고 설명했는데, 돈을 준 시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불거지기 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내란재판부 2심부터…야 김종혁 중징계 권고■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내란전담재판부를 항소심부터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권고했습니다.
■전재수 통일교 초청장 확보…내일 한학자 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재수 전 장관의 의원실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전 전 장관이 받은 통일교 행사 초청장 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구치소에서 접견조사에서 나섭니다.
■다카이치 "대만발언, 정부입장 넘은 것 반성"■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과 관련해 기존 정부 입장을 넘은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을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야권의 발언 철회 요구에 대해선 어떤 경우가 존립 위기 사태인지 "상황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기존 답변을 되풀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다음 달 16일 선고를 예고했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현재까지 4건이 진행 중인 윤 전 대통령 재판 가운데 처음으로 선고 기일이 잡힌 겁니다.
■이종호 측 "김건희에 수표로 3억 줬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과거 김건희 씨에게 수표 3억 원을 전달한 적이 있다고 재판에서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3억 원이 주식 투자 수익의 일부라고 설명했는데, 돈을 준 시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불거지기 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내란재판부 2심부터…야 김종혁 중징계 권고■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내란전담재판부를 항소심부터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권고했습니다.
■전재수 통일교 초청장 확보…내일 한학자 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재수 전 장관의 의원실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전 전 장관이 받은 통일교 행사 초청장 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구치소에서 접견조사에서 나섭니다.
■다카이치 "대만발언, 정부입장 넘은 것 반성"■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과 관련해 기존 정부 입장을 넘은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을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야권의 발언 철회 요구에 대해선 어떤 경우가 존립 위기 사태인지 "상황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기존 답변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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