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씨의 가족이 운영해 온 요양원이 부당 청구로 취득한 장기 요양급여가 전액 환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6일자로 김 씨 일가가 운영하는 남양주 A 요양원의 부당이득금 14억 4천만원에 대한 징수를 모두 마쳤습니다.
A 요양원은 환수를 중단해 달라며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기각됐습니다.
A 요양원이 환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오늘(1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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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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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요양원은 환수를 중단해 달라며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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