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보온읍의 김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인근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19명이 대피를 했고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보고 있는데요.

소방 관계자는 다만 건물 4개 동이 붙어있는 구조라서 연소 확대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