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왕중왕전'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1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랭킹 3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1로 물리쳤습니다.

조 1위로 4강에 오른 안세영은 내일(20일) 세계랭킹 8위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여자선수 최초로 단일시즌 최다인 11승 신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안세영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선수> "적응을 했고요 코트에, 거기에서 편안함이 느껴져서 제가 이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각 경기마다 어려움이 있지만, 그걸 풀어낼 때마다 제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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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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