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니저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가 과거 전 매니저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박나래가 한 여성과 술자리에서 웃고 있는 사진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박나래가 SNS에 올린 것으로 사진 속 동석한 여성은 손목을 드러내며 명품 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이 전 매니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앞서 한 연예 전문 유튜버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각별한 사이였다며 가방과 시계 등 고가 명품도 선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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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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