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가 휴전 회담 중에도 태국이 전투기를 동원해 폭탄 40발을 투하하는 등 공습을 강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26일 태국군이 북서부 반테아이메안체이주를 집중적으로 폭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태국 메체는 전날 밤 캄보디아군이 국경 지역을 집중 공격해 주택 여러 채가 포격으로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며 태국과의 휴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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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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