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2031년에 이어 203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신청서도 제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9일) "지난 26일 2031년 대회 유치의향서를 AFC에 제출한 데 이어 2035년 대회 유치의향서도 냈다"고 밝혔습니다.

AFC가 2031년과 2035 아시안컵 유치 절차를 함께 진행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협회는 강력한 유치 희망을 보이겠다는 뜻입니다.

한국이 아시안컵을 개최한 건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대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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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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