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서울고용노동청이 지난 18일 발생한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 작업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와 관련해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현장 사무실, 공사 현장 등 5곳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해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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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경찰은 이 사고와 관련해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현장 사무실, 공사 현장 등 5곳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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