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국립박물관의 문화상품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 연간 매출액이 최근 4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연간 매출 400억 원 돌파는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이런 인기는 올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 인기가 한몫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4~6월 평균 20억 원대였던 월매출은 7월 49억 원을 넘기는 등 '케데헌' 공개 이후 2배 넘게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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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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