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봉권·쿠팡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 특별검사팀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퇴직금 리셋 규정'이 담긴 취업규칙 변경을 승인한 근로감독관을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30일) 오후 고용노동부 서울 동부지청 소속 근로감독관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쿠팡풀필먼트의 취업 규칙 변경을 심사한 인물로, 특검은 심사 당시 내부 논의 내용과 변경 승인이 적절했는지 등을 따져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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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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