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대표 해넘이 명소인 인천 정서진에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고 있습니다.
인천 정서진 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웅희 기자.
[기자]
네, 인천 정서진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해맞이 명소로 동해 정동진이 있다면, 해넘이 명소로는 이곳 정서진이 있는데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즐기기 위해 벌써부터 삼삼오오 시민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 일몰 예정 시간은 오후 5시 25분쯤인데요.
약 4시간 뒤면 을사년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정서진에는 종 모양의 커다란 조형물이 있는데요.
붉은 태양이 노을종 안에 담기는 모습이 일품인 탓에 해넘이 명소로 꼽힙니다.
수도권기상청은에 따르면 오늘 정서진을 포함해 서해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관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구름도 걷히고 날도 개면서 멋진 해넘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취소됐던 정서진 해넘이 축제도 올해는 다시 열립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오후 4시 반부터 6시까지는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일몰 이후에는 대형 네온레터와 달 조형물 등 다양한 경관조명이 밤하늘을 비출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인천 정서진 광장에서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현장연결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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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수도권 대표 해넘이 명소인 인천 정서진에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고 있습니다.
인천 정서진 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웅희 기자.
[기자]
네, 인천 정서진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해맞이 명소로 동해 정동진이 있다면, 해넘이 명소로는 이곳 정서진이 있는데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즐기기 위해 벌써부터 삼삼오오 시민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 일몰 예정 시간은 오후 5시 25분쯤인데요.
약 4시간 뒤면 을사년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정서진에는 종 모양의 커다란 조형물이 있는데요.
붉은 태양이 노을종 안에 담기는 모습이 일품인 탓에 해넘이 명소로 꼽힙니다.
수도권기상청은에 따르면 오늘 정서진을 포함해 서해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관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구름도 걷히고 날도 개면서 멋진 해넘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취소됐던 정서진 해넘이 축제도 올해는 다시 열립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오후 4시 반부터 6시까지는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일몰 이후에는 대형 네온레터와 달 조형물 등 다양한 경관조명이 밤하늘을 비출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인천 정서진 광장에서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현장연결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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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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