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이 60%선을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4년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75.6%로 전년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암 검진 수검률은 상승해 60.2%를 기록했습니다.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이 60%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인데 간암 수검률이 76.1%로 가장 높았고, 유방암, 위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률은 79%로 2%포인트 넘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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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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