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 2026년 출발!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국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하며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역동적인 대한민국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용은 / 은평소방서 구조대원> "올 한 해도 소방관으로서 시민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026년에도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항상 곁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파이팅!"

<권상우 / 배우> "2026년도에는 붉은 말띠의 기운을 받아서 새해 여러분들 한 해에 모든 행운과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현 빈 / 배우> "2026년 붉은 말의 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셨으면 좋겠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우성 / 배우> "새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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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