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 첫 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나영 기자.

[기자]

네,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 제주 광치기해변에 나와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해돋이를 보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름 속에서 새해 첫 해가 천천히 떠오르며 아침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사전 예약을 마친 500명에 한해 성산일출봉 정상 등반이 허용됐습니다.

정상뿐 아니라, 일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 광치기해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일출을 지켜봤습니다.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떠오른 해를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일상의 안정을 기원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은 약 5천 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응회구로, 제주 동쪽 바다를 향해 열린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비교적 정면에서 볼 수 있어, 제주의 대표적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다소 낀 날씨였지만, 구름 사이로 해가 나오며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부대행사로 새해 떡국 나눔과 함께 나눔 부스, 캘리그라피, 타로, 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 중입니다.

이곳 성산일출봉뿐 아니라 한라산과 오름, 포구 곳곳에서도 일출을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며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 앞 광치기 해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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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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