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 경축 행사에서 러시아 파병 부대 가족들을 만나 장병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31일) 밤부터 평양 능라도에서 열린 경축행사에서 파병군의 가족들을 만나 "우리가 상봉한 소식을 보면 지휘관들이 전장에서 몹시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자"고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파병 부대 장병들에게 새해 축하전문을 보내 "하루빨리 전체 해외 작전부대 장병들과 뜨겁게 상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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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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