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극장가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별들의 전쟁'이 예고돼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재해석한 그리스 신화부터 마블 히어로들의 사활을 건 멀티버스 전쟁 등이 관객 맞을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오디세이'(7월 개봉)> "수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그 누구도 병사들의 귀향 의지를 꺾지는 못했지."

참혹했던 트로이 전쟁 이후 고향에 있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10년의 여정.

올 여름,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를 스크린 위에 되살려냅니다.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 역의 맷 데이먼을 비롯해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는데,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억 회를 넘기는 등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습니다.

같은 7월 영원한 이웃이자 히어로, 스파이더맨도 새 영화 '브랜드 뉴 홈'으로 돌아오고 올 겨울에는 '어벤져스'가 다시 찾아옵니다.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12월 개봉)> "제게 선조들의 힘을 주십시오. 한 번 더 싸울 수 있게"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악역 '닥터 둠'으로 돌아오는 것은 물론 캡틴아메리카, 토르 등 전성기를 이끌었던 영웅들이 다시 뭉쳐 부진에 빠진 마블 시리즈의 구원을 노립니다.

엑스맨, 판타스틱4에 이르기까지 더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하나로 묶어내며 팬들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스페이스 오페라 '듄'도 파트3로 올겨울 찾아옵니다.

전편에서 목숨을 건 도전과 역경을 뚫고 황제로 등극한 주인공 폴의 성전은 외계 행성 사막과는 또 다른 압도적인 풍광을 선사하며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화면제공 유니버설픽처스 월트디즈니 워너브라더스]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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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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