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기 범죄단지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 소유주 천즈 회장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캄보디아 당국이 천즈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지난 6일부터 초국가적 범죄 소탕을 위해 체포 작전을 벌여왔다며, 천즈의 캄보디아 국적은 지난해 12월 왕실 칙령에 따라 박탈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천즈 회장은 현지에서 자취를 감춘 뒤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수배 중이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습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해, 천즈를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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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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