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오는 16일 선고를 앞두고 재판부에 변론재개를 요청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특검이 제출한 증거에 대한 추가 증거 조사가 필요하다며, 어제(9일) 재판부에 변론을 다시 재개해달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재개 여부를 검토한 뒤 결과를 통보할 전망인데, 윤 전 대통령 측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예정대로 1심 선고는 다음 주 금요일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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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cha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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