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폭파를 예고하는 전자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6시 37분 "부산역을 폭파하겠다.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내용이 담긴 전자메일이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등 60여명을 부산역에 출동시켜 수색을 벌였고,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2시간여 만에 상황을 종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자메일 발송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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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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