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경제난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필요할 경우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스라엘군 관계자는 현지시간 11일 외신에 "시위는 이란의 내정 문제"라면서도 "우리는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계속해서 역량과 작전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필요시 강력한 대응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이란 당국이 시위 상황의 배후로 이스라엘과 미국을 지목하면서 타격 가능성을 거론한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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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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