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8개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유럽 각국 정상은 강하게 반발하며 맞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SNS에 "관세 위협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 위협이 확인되면 유럽인들은 단합해 조율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나토 동맹국들이 집단 안보를 추구한다는 이유로 동맹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대사들은 오는 현지시간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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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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