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2일) 장중 '꿈의 5,000피'를 달성한 코스피가 오늘 또 한 번 5,0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오전 장중 5,020선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오늘(23일) 4,980선에서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장 초반 5,000선에 다시 올라섰는데요.

이어 등락을 반복하다 9시 42분 5,021.13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5,000선을 오르내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4천억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리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 IT서비스 등이 오르는 반면 전기·가스, 운송 창고 등은 하락 중입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 관세 철회와 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 3자회담 소식에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고, 이런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장중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어 경계 심리도 일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이날 97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980선에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465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68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꿈의 5,000피를 달성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와 업종 간 수급 공방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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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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